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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놈놈놈 1인 3역 조국 그러나 민주당은 대략난감 조국이 새로운 영화로 돌아왔다 나쁜 놈 이상한 놈 구질구질한 놈 무려 1인 3역이다 다만 1인 3역을 하고 있는 '그' 때문에 민주당, 특히 이재명계는 대략난감이다 그의 재등장은 결코 민주당에 이롭지는 않다 강성 친문들의 지지를 강화하고 싶어하는 특정 계파만 제외하고 말이다 난공불락처럼 보이던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milestone이 바로 그다 기회의 공평을 내세워던 정권의 도덕성이 사실 모래로 쌓아 올린 것임을 그와 그의 가족들이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그로 인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이 정권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최순실의 22살 딸은 그렇게 앞서서 비판하던 그가, 정작 자기 딸과 아들에게는 그 보다 더한 짓으로 대학에 입학시켰으니 말이다 솔직히 최소한 정유라는 아시아.. 더보기
민주당 대선 마타도어 전략은 시작되었다 (부제: 윤석열 무너뜨리기) 대선이 이제 불과 1년이 남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치열한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에는 네거티브 마타도어 선거 전략 전문가들이 많다 과거 이회창 후보를 대상으로 마타도어 음모론을 주도했던 설훈 의원 뿐 아니라 이해찬, 양정철, 드루킹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지사 등도 있다 거기다 이해찬 못지 않게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전 의원도 있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 비밀 정보를 총괄하는 국정원장에 앉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이 현재 180석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내년 대선은 여러모로 여당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대상은 현재 대선 후보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1-2 신문사와 방송을 이용한 네거티브는 SNS가 발달하고 정치 공작에 .. 더보기
사람은 바뀌지 않고, 국민의 힘도 바뀌지 않는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재명 경기도 지사계가 LH를 터트렸다는 썰과 이유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쪽이 LH 비리를 폭로했다는 썰이 많이 돌았다 이유는 이렇다 LH 폭로는 참여연대와 민변을 통해 이뤘졌다 이 두 단체는 현재 민주당과 관계가 깊다 김상조, 김수현, 장하성 등 청와대 관료직들을 비롯해 박원순, 박주민, 이재정 등 수 많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쪽 출신들이다 주요 정부 단체 및 법조계들도 민변들이 이 정권 들어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즉, 민주당 출신으로 정치 또는 요직을 노린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관문이 민변 또는 참여연대인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도 민변과 참여연대 출신이다 이번에 LH 폭로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 중 익숙한 이름 두명이 있다 서성민 변호사와 김남근 변호사. 민변 소속 서 변호사는 작년 발족한 경기도의 코로나19 가짜뉴스대책단 단장이다. 이.. 더보기
MZ세대들을 이해 못하는 민주당 정치인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화제는 20대 남성 72%의 국민의 힘 지지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이들을 향해 꼴통, ㅇㅂ 라 부르며 폄하하는데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다 박영선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는 20대 지지율 낮은 이유 묻자, "역사 경험치 낮아서..."라고 말했다 이게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한계다 그 논리라면 역사적 경험치가 많은 60대 이상에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답해야 할 것이다 MZ세대들에게 이념은 중요하지 않다 '나' 개인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 공평의 가치가 중요하다 조국 때문에 부모 잘 만나야 출세하는 현실에 분노했고 20대 남자들의 경우,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과 차별받는다 턱없이 높아진 부동산 가격은 잘난 부모 없이 내 능력만으로는 미래도.. 더보기
민주당 이렇게 하면 대선 가능하다 자, 이제 민주당은 지도부 총 사퇴 및 당권을 위한 개싸움이 시작되었다 내부에서 싸우더라고 결국 목표는 같다 "내년 대선 승리" 민주당이 내년 대선 승리를 원한다면 이렇게만 해라 조국, 윤미향 버려라 : 내로남불의 시초이자, 본원들이다 두 사람이 SNS 글 쓸때 마다 지지율 0.1%씩 떨어진다 고민정, 김남국, 장경태를 민주당 스피커에서 제외하라 : 스마트한 느낌 보다는 참 민주당은 젊은 인재들이 없구나 느낌을 준다 감성, 우기기 스타일의 화법으로는 사람들을 더 이상 끌어올 수 없다 개혁 그만 말하고, 졸속 입법 그만해라 : 더 이상 사람들이 민주당에서 사용하는 개혁을 개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180석 앞세워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말 뿐인 핑계로 생각한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선거 끝나자 마자 얘.. 더보기
국민의 힘은 승리로 자만 금물 (부제: 영선중진 이준석씨 그 입 좀 ) 3사 재보선 예측 결과 압도적으로 20% 이상 차이로 국민의 힘이 이길 것으로 보인다 갠적으로 무조건 20% 차이는 날 것으로 예측했고, 특히 부산은 그 이상 차이 날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다 물론 사전 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차이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서울은 1-3% 차이 줄어들거나 부산은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제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내년 대선 모드로 전환할 것이고 정계 개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은 이번 선거가 국민의 힘에 대한 지지로 보면 곤란하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했고 38% 정도는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국민의 힘이 잘해서 지지해 준 결과가 아니라 차선으로 견제를 위해 지지를 해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준석이.. 더보기
민주당의 큰 착각 그리고 패배 후 일어날 일 현재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3.9% 며 서울은 평균 보다 높은 45.2% 다 최종 투표율은 55-60%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예상보다 높은 수치며, 즉 국민의 힘쪽이 유리하다 선거를 앞둔 1주일 사이 민주당은 선거전략이 몇 번이나 바뀌었다 심지어 하루에도 두번 이상 바뀌었다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것이 분명하다 마지막 민주당의 전략은 읍소였는데 갑자기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소환했다 "독립운동하다 임시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조선 총독부를 지지할 것인가" "MB/박근혜 시대로 다시 돌아갈 것인가?" "민주당 잘못한 건 있지만 그렇다고 차악 대신 최악을 택할 것인가?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직 정신 못 차린 것이 분명하다 사람들에게 민주당은 현재 최악이지, 차악이 아니다 조국, 윤미향,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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