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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민주당 대선 마타도어 전략은 시작되었다 (부제: 윤석열 무너뜨리기) 대선이 이제 불과 1년이 남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치열한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에는 네거티브 마타도어 선거 전략 전문가들이 많다 과거 이회창 후보를 대상으로 마타도어 음모론을 주도했던 설훈 의원 뿐 아니라 이해찬, 양정철, 드루킹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지사 등도 있다 거기다 이해찬 못지 않게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전 의원도 있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 비밀 정보를 총괄하는 국정원장에 앉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이 현재 180석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내년 대선은 여러모로 여당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대상은 현재 대선 후보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1-2 신문사와 방송을 이용한 네거티브는 SNS가 발달하고 정치 공작에 .. 더보기
정치 천재성을 뽐내는 윤석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돌아온 양정철 누가 불렀나? (부제 : 이재명 or 유시민) 전해철, 이호철, 양정철은 민주당 3철이라고 불리는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이였다 양정철은 친노이기도 해서 이해찬과 함께 노무현 재단도 이끌었던 바 있으며 이해찬과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180석을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그가 드루킹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모를 이해찬과 같이 설계했다고도 하지만 여론조사와 같은 객관적 데이타를 바탕으로 민주당 선거 전략을 구상한 이도 양정철이다 이해찬과의 관계는 좋았다, 나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민주당 정치인 중 그나마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줄 알기에 승리가 필요한 경우 협력하는 관계로 보는 것이 맞다 양정철은 친문들, 그 중 임종석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김정숙 여사의 베프인 손혜원 전 의원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올해 초 개각에 양정철이 청와대로 복귀한다는 썰.. 더보기
사람은 바뀌지 않고, 국민의 힘도 바뀌지 않는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김종인과 유승민계 vs. 안철수와 김무성 (부제: 윤석열의 선택)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내년 대선 후보에 앞서 당권 경쟁이 한창이다 민주당은 친문계가 청와대를 등에 업고 반문 친이재명계를 앞서 나가는 듯 보인다 반면 국민의 힘은 내부 계파와 외부 계파들이 섞여서 물밑 싸움을 펼치고 있는 듯 보인다 현재 국민의 힘은 크게 김종인을 지원해온 유승민계와 경선 때부터 안철수 뒤에서 힘을 실어주며 당권 재건을 노려온 김무성을 포함한 올드보이계로 나뉜다 안철수는 서울 시장이 되기 위해 올드보이와 힘을 합쳤었고 이제는 대선 또는 국민의 힘 당권을 위해 외부에서 공격 태세다 윤석열은 양쪽 모두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 힘이 어떤 한쪽으로 정리가 되기 전까지는 관망할 것이다 이 양계파들은 지역으로도 나뉜다 김종인과 유승민계는 탈 대구/영남을 주장하고 있다 얼마 전.. 더보기
국민의 힘은 승리로 자만 금물 (부제: 영선중진 이준석씨 그 입 좀 ) 3사 재보선 예측 결과 압도적으로 20% 이상 차이로 국민의 힘이 이길 것으로 보인다 갠적으로 무조건 20% 차이는 날 것으로 예측했고, 특히 부산은 그 이상 차이 날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다 물론 사전 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차이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서울은 1-3% 차이 줄어들거나 부산은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제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내년 대선 모드로 전환할 것이고 정계 개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은 이번 선거가 국민의 힘에 대한 지지로 보면 곤란하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했고 38% 정도는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국민의 힘이 잘해서 지지해 준 결과가 아니라 차선으로 견제를 위해 지지를 해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준석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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