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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천하동인 도대체 누구 겁니까? (부제. 서로 말이 다르다) 한때 유행했던 말이 있었다 "bbk 누구 겁니까?" 인생 아이러닉한 것이 이 말을 유행시켰던 주역들 주진우, 김어준은 이재명 지사 편이다 bbk 보다 더 한 것이 대장동, 화천대유인데 그들은 침묵, 모른 척, 아니 아닌 척 중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안락한 부와 팬덤을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모드... 그들에게 묻고 싶다 (물론, 답하지 않겠지만) "화천대유 누구 겁니까?", "천화동인 누구 겁니까?" 현재 주요 관계자들 말이 서로 다르다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은 '내것'이라 오늘 말했다 (아이구, 모두 안고 가실렵니까?) 정학용 회계사는 검찰 제출한 녹취록에서 '김만배 왈, 절반은 그분 것" 정민용 변호사는 jtbc 보도 자술서에서 '유동규 것'이라고 했다 서로 입장과 셈이 다른 듯 한데 대부분 사람들.. 더보기
화천대유 키맨 유동규, 그는 누구인가? 화천대유로 언급되는 주요 등장 인물들 가운데 유동규라는 사람이 화천대유 키맨인 듯 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41261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 안된다했는데… 유동규가 묵살했다” 성남도개公 관계자들 대장동 잇단 증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이 설계될 무렵 “민간기업을 통제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반발이 제기됐었다는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증언이 17 news.naver.com 그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본격적인 인연은 2010년부터로 유추되며 2014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기획 및 사업자 선정 등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 잠적 상태다 자.. 더보기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로 멘붕...아무말 대잔치 이재명 지사가 화천대유와 관련한 말이 계속 바뀌고 있다 대응 전략도 딱히 없는지 "뭐가 먹힐지 모르니 다 던져봐" 전략이다 지금까지 대응 전략을 대략 살펴보면, 이렇다 "화천대유가 뭔가요?"---직접 사인한 서류들과 측근 연루로 모르쇠 안 먹힘 "판교개발사업은 모범적 공익사업!" -- 7명 민간인 이득이 훨씬 많아서 공익 사업 안 먹힘 "이건 국힘 게이트, 국힘의 토건비리!"-- 국힘 게이트인데 왜 특검 수용 안하세요???? 안 먹힘 "1원이라도 받았으면 대선 후보 사퇴"-- 자신 있으면 자료 공개하고 특검 받으세요??? 캐삭빵 안 먹힘 "이낙연, 국힘 프락치냐"-- 특검 받으면 된다니까요??? 프락치설 안 먹힘 "내 살아온 삶을 봐달라"-- 전과 4범이라 청렴 감성팔이, 안 먹힘 "하이 리스크, 하이 .. 더보기
이재명 지사의 정조 사랑 (feat. 화천대유 천화동인 & 혜경궁 김씨)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과 화천대유·천화동인 세 회사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내선 전화번호도 모두 같다 화천대유의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실소유주와 천화동인 1호의 초기 대표직을 맡았던 이는 친형제 사이다 따라서 계열사 맞다 여기에 또 다른 공통점은 주역 64괘에서 사명을 따왔다는 사실이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 그리고 지산겸, 휘겸 등 현재 밝혀진 관계사 10여 곳 모두 주역 64괘에서 사명을 따왔다 아마도 작명사 한명에게 회사명을 모두 의뢰한 것이 아닐까 먼저 화천대유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계열사 천화동인은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운’ 관계사 지산겸과 휘겸은 각각 ‘낮은 것보다 더욱 낮추라는 이름’, ‘더 불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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