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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지사, 곽상도 의원, 김만배 부국장 - 그들의 깊고 오랜 관계 참 정치는 더럽다 영화보다 더 지독하다 영화 아수라에서 곽 검사에게 박성배 시장이 자기편으로 꼬시기 위해 제시한 금액이 50억이였는데 현실에서는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다 이재명 지사와 곽상도 의원은 꽤 오래된 상부상조 사이다 곽상도 의원 덕분에 성남 시장되었던 이재명 지사 이재명 지사의 전과 4범 전력에는 검사 사칭이 포함되어 있다 그 검사 사칭은 성남 시장이 되기 위해 당시 김병량 성남 시장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정치 공작 과정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당시 김병량 전 성남 시장을 강제 구인시킨 검사가 곽상도 의원이다 곽 의원 덕분에 이재명 지사는 성남 시장이 되었다 김만배 부국장과 대학교 동기 사이 곽상도 의원 곽상도 의원 아들은 어떻게 화천대유에 입사하게 되었을까? 화천대유 대주주.. 더보기
보수 생태계 교란하는 황소 개구리 유승민계들 (feat. 홍준표) 양아치들 이름까지 기억해야 하는 세상이다 이들은 보수 플랫폼을 자신들의 정치 커리어를 위해 이용만 할 뿐 보수가 정권을 잡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다 무엇보다 많은 정책들인 민주당-정의당과 큰 차이가 없다 보수 무늬를 하고 있는 민주당 가면 경쟁력이 떨어져 그냥 보수에 적을 둔, 떠돌이 양아치들이다 유승민 이준석 하태경 김웅 유경준 신원식 김예지 조태용 김근식 정미경 이혜훈 이런 유승민계에 공천 한번 받아 보려고 공동 전선으로 미쳐 날뛰는 pk 정치인들 서범수 서병수 김도읍 그리고 노욕의 홍준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조국과 문재인 옹호도 서슴치 않은 양심 팔아먹은 인간 말종들 구바미당계로 여기저기 흩어져 프락치 역할을 하고 있는 최재형 대변인 천하람과 정치인들도 있다 김무성계, 구바미당계, 유승민계.. 더보기
민주당 대선 마타도어 전략은 시작되었다 (부제: 윤석열 무너뜨리기) 대선이 이제 불과 1년이 남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치열한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에는 네거티브 마타도어 선거 전략 전문가들이 많다 과거 이회창 후보를 대상으로 마타도어 음모론을 주도했던 설훈 의원 뿐 아니라 이해찬, 양정철, 드루킹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지사 등도 있다 거기다 이해찬 못지 않게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전 의원도 있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 비밀 정보를 총괄하는 국정원장에 앉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이 현재 180석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내년 대선은 여러모로 여당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대상은 현재 대선 후보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1-2 신문사와 방송을 이용한 네거티브는 SNS가 발달하고 정치 공작에 .. 더보기
계륵같은 구태 정치인 홍준표 의원 나이든 몇몇 정치인들을 보다 보면 '아 나는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홍준표 의원은 패배의 아이콘이다 2017년 후보로 나섰던 대선 패배 후 당 대표를 맡아 이끌었던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현 국민의 힘)은 유례없는 패배를 경험했다 홍준표 의원은 엄청난 인기를 이끌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의 실제 모델이라는 것으로 갑자기 뜬 정치인이였다 아이러닉하게도 드라마 모래시계 작가인 송지나씨는 홍준표 의원을 모델로 하지 않았다고 해명을 여러 차례 했었다 정작 드라마를 쓴 작가는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실제 모델이라고 끝까지 우기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1984년부터 검사 생활을 하던 그는 1995년 검사 사퇴 후 정치인으로 변신한다 가난한 집 아.. 더보기
국민의 힘 내부 왕좌의 게임 : <김종인 vs. 김무성> 안철수 후보 단일화 안하려고 애쓰는 국민의 힘 정치인들은 나름 이해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보인다. 현재 게임은 오세훈 vs. 안철수 처럼 보이지만 오세훈 후보는 장기판에 졸일 뿐. 10년 간 백수로 지내던 오세훈 후보는 누군가에 붙어서 살아남아야 하는 조연이다. 그럼 진짜 게임은 김종인 vs. 안철수일까? 아니라고 본다. 진짜 게임은 김종인 vs. 김무성 전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 욕망과 갈등으로 본 이해관계는 이렇다. 김종인 당 대표 임기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상태다. 가능한 내년 대선까지 대표를 맡아 왕권을 휘둘르고 싶다. 만약 안철수 후보가 서울 시장이 되고, 합당이 되면 본인은 밀려나기 때문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최악의 경우, 밀려나도 민주당한테 나이스하게 했으니 뭔가 역할을 주지 않을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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