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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남욱의 녹취록 몇 개까지 있을까? (feat. 굿딜을 위한 패) 타짜가 되기 위해서는 블러핑도 잘해야 하고, 좋은 패는 최대한 막판까지 숨겨야 한다 남욱 변호사는 지금 타짜 놀이 중이다 눈치가 개빨라서 해외 도피를 적절한 순간에 잘했으나 한인 사회에서 눈초리가 보여 아이들 학교도 못가고 축적한 재산도 잘못하면 동결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딜을 하기 나선 듯 하다 무엇보다 본인이 전부 뒤집어 쓸 판이 되니 나서지 않을 수 없었겠지만... 녹음은 패시브라 준비했던 자신의 패를 하나씩 꺼내는 중이다 아마 가장 약한 것부터 공개하고 이재명 지사측과 연루된 고위급 민주당 인사들이 좋은 딜을 주면 꺼내지 않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14440 남욱 변호사는 부동산 분야 특화된 변호사로 유명했고, 정영학 회계사도 부동산 전문.. 더보기
화천대유, 피박, 쌍박, 독박 면하기 지금 분위기는 김만배, 유동규, 남욱 선에서 정리하는 중이고 그 분은 아마 피해갈 지도 모르겠다 다만 3명 중 한명은 독박을 덮어쓸 지 모르는데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자리에 없는 놈이 제일 불리하다 바로 남욱 변호사다 가장 먼저 도망갔지만, 도망갔기 때문에 피박, 쌍박, 독박 면하기 가장 힘들지도 모른다 확실히 1천억 수익을 먹을 만큼 영리한 사람이고 변호사라, 이러한 상황을 눈치채고 JTBC와 독점 전화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해줬다 김만배, 유동규 서로 형, 동생 하던 사이다 화천대유에 유동규 지분 있다고 들었다 만배 형 ,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김만배가 350억 로비 비용든다고도 했다 정학용 회계사뿐 아니라 남욱 변호사도 다짜고짜 연타로 날리는 싸대기를 맞았다 .. 더보기
천하동인 도대체 누구 겁니까? (부제. 서로 말이 다르다) 한때 유행했던 말이 있었다 "bbk 누구 겁니까?" 인생 아이러닉한 것이 이 말을 유행시켰던 주역들 주진우, 김어준은 이재명 지사 편이다 bbk 보다 더 한 것이 대장동, 화천대유인데 그들은 침묵, 모른 척, 아니 아닌 척 중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안락한 부와 팬덤을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모드... 그들에게 묻고 싶다 (물론, 답하지 않겠지만) "화천대유 누구 겁니까?", "천화동인 누구 겁니까?" 현재 주요 관계자들 말이 서로 다르다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은 '내것'이라 오늘 말했다 (아이구, 모두 안고 가실렵니까?) 정학용 회계사는 검찰 제출한 녹취록에서 '김만배 왈, 절반은 그분 것" 정민용 변호사는 jtbc 보도 자술서에서 '유동규 것'이라고 했다 서로 입장과 셈이 다른 듯 한데 대부분 사람들.. 더보기
화천대유, 200억 받고 감옥 갈 사람? (feat. 83억의 행방을 찾아라!) 정영학 회계사의 화천대유 녹취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검찰이나 경찰이 도대체 수사할 의지가 없으니, 녹취록을 건네받은 국민의 힘과 주요 언론사들은 타이밍 각을 재며 하나둘 공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74552 중앙일보 단독에 따르면 화천대유 사라진 83억 책임을 내부에서 누군가 안고 가면 200억을 주겠다고 모의한 정황이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9675?cds=news_my 화천대유 대표이자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김만배씨가 1천 만원 고액을 여러차례 여러 시중은행에서 인출하다 보니 경찰에 신고가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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