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회장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은 하고 싶어도 실천할 수 없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도 막상 자신의 부를 안면도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특히 맨손으로 힘들게 재산을 일궈낸 사람들에게는 많은 땀과 눈물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을 하지 않는다고 절대 비난해서도 안된다 개인의 의지이자 선택이다 그런 의미에서자신의 재산 766억원을 카이스트에 통 크게 기부한 이수영 회장은 대단한 분이다 경기여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주요 언론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니 엘리트 중 엘리트다 하지만 내가 이 분을 대단하게 생각한 것은 엘리트 출신이지만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닌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했다는 점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