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라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찌 애프터파티 소음, 옥의 티 럭셔리 패션 업계에서 한국이 핫하긴 하다. 루이비통의 한강 잠수교 패션쇼가 큰 화제몰이를 한데 이어 어제는 경북궁에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가 열렸다. 수 많은 셀럽들부터 패피들이 총출동된 이번 행사에는 엄청난 돈이 쏟아부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적어도 전체 예산 50억은 되지 않을까 그런데 잘 차린 밥상이 애프터파티 소음 문제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해야할 상황이 되어 버렸다. 경북궁 패션쇼에서 이어 구찌는 인근에서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박재범에 이어 서프라이즈로 힙합계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에이셉 라키까지 방한했다. 라키는 리한나의 남편 (파트너)로도 유명하다. 문제는 구찌 애프터파티가 열린 곳이 조용하기로 유명한 지역이라는 사실이다. 주민들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소음으로 경찰 신고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