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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로 멘붕...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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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가 화천대유와 관련한 말이 계속 바뀌고 있다

 

대응 전략도 딱히 없는지 "뭐가 먹힐지 모르니 다 던져봐" 전략이다

지금까지 대응 전략을 대략 살펴보면, 이렇다

"화천대유가 뭔가요?"---직접 사인한 서류들과 측근 연루로 모르쇠 안 먹힘

"판교개발사업은 모범적 공익사업!" -- 7명 민간인 이득이 훨씬 많아서 공익 사업 안 먹힘

 

"이건 국힘 게이트, 국힘의 토건비리!"-- 국힘 게이트인데 왜 특검 수용 안하세요???? 안 먹힘

 

"1원이라도 받았으면 대선 후보 사퇴"-- 자신 있으면 자료 공개하고 특검 받으세요??? 캐삭빵 안 먹힘 

 

"이낙연, 국힘 프락치냐"-- 특검 받으면 된다니까요??? 프락치설 안 먹힘 

 

"내 살아온 삶을 봐달라"-- 전과 4범이라 청렴 감성팔이, 안 먹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사업이라 수익률이 높은거다"-- 본인 재판에서 실패 확률 없다면서요???? 안 먹힘

"대통령되면 화천대유를 전국 국민 사업으로 제도화하겠다"-- 게이트라면서요?  안 먹힘

이재명 지사는 초반 자신이 화천대유와 관계없다라고 거짓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3년 전 자신의 재판 증인 3인이 무려 화천대유 관련자였다

그리고 당시 증인들은 "실패 가능성 없다"고 재판장에서 밝혔기 때문에,

초반 이 지사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사업이라는 변명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초반 공익사업이라는 변명도, 경기도 지사 선거 유세에서 스스로 민간 사업이라고 말했던 것과 반대된다

공영 개발이기 때문에 민간에 혜택이 돌아간다고 했는데, 혜택은 투자자 7명에게만 돌아갔다

 

그러면서 현재 모든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는 오케이지만 특검은 거부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NQqZCh6OkY&t=22s 

김태우 수사관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대장동 사업 승인 사인이 포함된 서류를 입수해 공개하기도 했다

멘탈터진 이재명 지사의 아무말하기 퍼레이드

여하튼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관련 해명은 하루에도 몇 번 바뀌고 있다

아마 본인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멘탈이 나간 듯 하다

 

부인의 혜경궁 김씨 사건 당시에도 멘탈이 나가 이상한 말을 하기도 했다

충격이 큰지 화천대유에 대한 해명을 위해 광주 폭동까지 가져다 오히려 불을 더 붙이기도 했다 

조만대장경 조국씨의 말이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화천대유가 무조건 특혜 사업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나라장터 입찰 하루 만에 우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것과 

입찰 심사위원에 성남의 뜰 사외이사가 포함되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일을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1조가 넘는 프로젝트 입찰 심사가 하루 만에 결정된다는 건 

무조건 사전에 입찰 결과가 정해진 것이고, 나라장터 입찰 과정은 말 그대로 요식행위라는 의미다

 

이에 대해 해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당시 입찰 자료를 공개인데

이재명 지사측은 공개 불가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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