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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이재명 지사 "대장동 설계, 그거 나야" (feat. 위례 평택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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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설계 내가 했다"

이재명 지사가 대장동 설계는 본인이 한 것이고 유동규는 실무자였다고 직접 밝혔다

https://youtu.be/umZrF0OAATs

지난 14일 대장동 설계자라고 직접 언론에 밝히는 이재명 지사의 영상 

실제로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당시 대장동 프로젝트 발표하는 사진도 있다

직접 대장동 사업 설명을 하고 있는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

하루에도 몇 번씩 계속 말이 바뀌는 중이지만 불과 2주도 되지 않은 14일 인터뷰 내용이다 

 

그런데 어제 언론에는 대장동은 국민의 힘 게이트라고 한다

그럼 이재명 지사가 국민의 힘 프락치라는 소리인데...

대장동은 이제 시작인 듯 하다

위례, 평택 현덕지구, 경기지역화폐 코나아이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영화 아수라 밖 현실은 더 지독하다 

 

위례의 경우 대장동 관계자들이 관여되어 있고, 대장동 전, 사전 베타테스트로 시험해 본 것 같다는 보도다

그냥 복붙 수준이다

 

 

위례 자산관리사 푸른위례프로젝트는 직원 1명이고 직원도 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 회계사와 주소가 같고

남모 변호사 부인도 연관되어 있다는 보도다

작년부터 말이 나온 평택 현덕지구의 구조도 대장동 존똑이다

대구은행컨소시엄 50%-1주, 경기주택도시공사 30%+1주, 평택도시공사 20%씩 지분을 가진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해 진행, 대구은행 컨소시엄에 대구은행을 대표사로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랜드영 등 7개 기업

 

랜드영???

2017년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억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화천대유와 유사하다

(주)랜드영 2020년 재무정보 | 영업이익 - 10억 4,042만원 자본금, 공시정보 제공 - 사람인 (saramin.co.kr)

 

 

경기지역화폐는 초기부터 중국 연루설, 조폭 연루설 등 이권 사업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코나아이 대관업무 본부장이 이재명TV 제작자라고 한다

 

한편,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 유동규씨가 판교에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지난해 11월 10일 ‘㈜유원오가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업체의 사무실이다.
올 1월 회사 이름을 ‘유원홀딩스’로 바꿨다. 법인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자본금은 1억 원이다.
주요 사업 목적은 부동산개발 컨설팅, 부동산 분양대행업, 부동산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강연회 개최 등이다.


이 업체 대표는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 소속 투자사업팀장으로 활동한 정모 변호사다. 정 변호사는 2015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당시 평가위원으로 일했다.
정 변호사의 부인 강모 씨가 감사를 맡고 있다.
대표와 감사뿐이어서 마치 정 변호사의 가족 회사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성남도시개발공사 안팎에서는 업체 이름 등으로 미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연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근무할 당시 직원들은 유 전 본부장의 영문 이름(Yoo)과 공사 내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나타내는 숫자(1)를 합쳐 평소 유 전 본부장을 ‘유원’으로 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대체 얼마까지 해먹을 작정이였을까?

대장동 모델을 대통령이 되면 전국화시키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포부가 

그냥 말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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