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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Seoul

MZ세대들을 이해 못하는 민주당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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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화제는 

20대 남성 72%의 국민의 힘 지지다

 

서울 시장 재보궐 선거 세대별 득표율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이들을 향해

꼴통, ㅇㅂ 라 부르며 폄하하는데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다

 

박영선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는

20대 지지율 낮은 이유 묻자, "역사 경험치 낮아서..."라고 말했다

이게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한계다

 

그 논리라면 역사적 경험치가 많은 60대 이상에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답해야 할 것이다

 

MZ세대들에게 이념은 중요하지 않다

'나' 개인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 공평의 가치가 중요하다

조국 때문에 부모 잘 만나야 출세하는 현실에 분노했고

20대 남자들의 경우,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과 차별받는다

 

턱없이 높아진 부동산 가격은

잘난 부모 없이 내 능력만으로는 미래도 보장받기 힘든 세상이 되버렸다 

 

기회는 평등할 것이라 말했던 대통령의 취임사가 

정확하게 반대가 되버렸다

 

또한 MZ세대들에게는 사실, 팩트가 중요한데

민주당은 여전히 감성에 매달린다

 

예를 들면 고민정 의원이 보여준 과거 좌파식 눈물쇼, 감정쇼는 

MZ세대들에게는 비웃음만 살 뿐이다

 

김상조 실장이나 박주민 의원이 앞에서는 공정을 외치거나 거지쇼하고

뒤로는 자신의 말과 정 반대 행동을 하는 것을

MZ세대는 혐오한다

 

국민의 힘이 박영선 후보의 20대 비하 발언으로 비난이 쏟아지자

선거장에 20대들을 스피커로 무대에 올린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민주당은 꼭 시간을 내서 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기 보란다

 

이해하려고 노력없이 

비난만 한다면 결코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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