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대표, 이재명 지사와 어떤 사이? (feat. 이화영 그리고 대장동)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며

자신의 조직을 비롯해 측근들을 동원해 돕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해찬 전 대표가 언제부터 이재명 지사와 인연이 닿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우리가 추측하는 것 이상으로 오래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전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지사가 서로 경쟁할 당시 

이 지사의 부인 혜경궁 김씨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 친형 이재선 회계사 강제 정신병원 사건

또 그 이전에는 성남 시장이 되기 위해 당시 현 성남 시장 녹취를 위해 

검사 사칭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청와대 수사 개입 여지를 차단하고

민주당에서 이재명 지사 당 제명 요구가 거세지자 

이해찬 전 대표가 나서 이재명 지사를 보호하고 당적을 유지시킨다

그렇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이전부터 두 사람은 긴밀했다

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씨와 이재명 지사 측근 이화영 전 보좌관에 대한 보도도 

그 연결 선상으로 볼 수 있다

이화영 전 보좌관은 이해찬 전 대표의 측근이기도 하다

또한 그가 설립한 동북아평화경제협의의 사내 이사로 이한성 천화동인 대표가 3년 동안 활동했다 

 

참고로 이해찬 전 대표가 작년 7월부터 동북아평화경제협의의 이사를 맡고 있다

민주당 김태년·박정·김한정 민주당 의원 등도 이사직을 역임했다

 

따라서 이한성 대표와 잘 모른다는 이화영씨의 해명은 거짓이다 

이해찬 - 이재명, 두 사람 관계를 더 파들어가 봐도 재밌는 것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이해찬-이화영-유시민-이재명의 연결고리는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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