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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유동규, "이재명 대통령되면 국정원가겠다" (feat. 이재명 12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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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꼬리자르기를 3일 전 예고한 바 있다

나의 예상대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대표가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09년 분당 재건축 아파트 조합장 출신으로 이재명 지사와 인연을 맺었고

2010년 성남 시장 취임한 이재명 지사와 함께 승승장구해온 유동규씨

막강한 권력을 누려온 유동규씨가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되면 국정원에 가서 기획실장하겠다"라고 말하고는 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도대체 국정원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유흥주점에서도 현금만 사용했다는 유동규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대표의 잘못이 들어나면 책임진다고 했다

그리고 어제 유동규와 인연을 끊은지 오래됐다며 또 말을 바꾼 이재명 지사

12년 넘게 동거동락해온 그지만, 코너에 몰린 이재명 지사가 유동규 꼬리자르기를 어제부터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유동규 전 대표가 측근인 것은 2012년 부인 김혜경씨가 이재명 지사 형과의 대화에서도 인정한 부분이다

https://demos-kratos.tistory.com/80

과연 유동규 전 대표는 끝까지 이재명 지사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나 혼자 죽을 수는 없다를 시전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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