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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화천대유 내부자 고발 시작됐나? (feat. 유동규 꼬리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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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화천대유 의혹이 영화 아수라에 이어 영화 내부자들도 찍을 기세다

 

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 회계사 정모씨가 현금다발 사진을 검찰에 제출했다는 보도와

정모 회계사 측근 왈 2년간 모은 음성파일19개 분량이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정모 회계사는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모두 관여된 회계사가 내부 고발을 시작했다는 의미는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1. 내부에서 뭔가 틀어졌고 이에 너죽고 나죽자가 시작되었을 가능성
  2. 아니면 일정 선에서 꼬리자르기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다

한편 키맨으로 분류되는 이재인 경기 지사 측근 유동규 관련 보도도 나왔다

압수수색을 당하자 증거인멸을 위해 핸드폰을 밖으로 던졌다고 한다 

사실 꼬리자르기를 위에서 한다면 가장 그럴싸한 인물이 바로 유동규다

머리 보다는 몸으로 일하는 인물들이 항상 희생양이 되기 마련이니

 

내부 분열과 꼬리자르기, 과연 어떤 쪽일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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