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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민주당 대선 마타도어 전략은 시작되었다 (부제: 윤석열 무너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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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이제 불과 1년이 남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치열한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에는 네거티브 마타도어 선거 전략 전문가들이 많다

과거 이회창 후보를 대상으로 마타도어 음모론을 주도했던 설훈 의원 뿐 아니라

이해찬, 양정철, 드루킹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지사 등도 있다

2015년 인도 영화

거기다 이해찬 못지 않게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전 의원도 있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 비밀 정보를 총괄하는 국정원장에 앉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이 현재 180석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내년 대선은 여러모로 여당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대상은

현재 대선 후보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1-2 신문사와 방송을 이용한 네거티브는 

SNS가 발달하고 정치 공작에 학습 효과가 잘된 요즘 유권자에게 더 이상 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민주당의 마타도어 전략은 더욱 은밀해진 것 같다

 

최근 1-2주 사이 정치 커뮤니티에 윤석열 x파일이 돌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임을 유튜브 2020어벤저스에서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다

 

방송에서 패널들은 여당이 교묘하게 이 파일을 직접 사용하기 보다는 야당에 풀었다고 전했다

 

즉 야당에서 호시탐탐 윤석열을 누르고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네거티브를 펼치는 정치인들에게 여당 대신 이용하게 유도하고 있다는 얘기다

 

여당이 직접 이용하면 분명히 정치 공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야당에게 자료를 제공한 것이다

 

손 안대고 코를 풀기 위한 전략이다

 

이미 이규원 검사가 여당과 손잡고 윤 전 총장을 치기 위해 

이학의 전 차관과 윤석열 전 총장을 엮는 공작을 대신했던 적도 있고

이를 한겨레가 특종 기사로 썼다가 윤 전 총장의 강력한 방어로

사과한 적도 있다

 

솔직히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지만 시간이 걸린다

이회창 전 대선 후보도 결국 모두 진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이미 대선에서 패한 다음이라 의미가 없었다

 

방송에서도 우려하는 것이 

윤 전 총장이 건설적인 대선 운동이 아니라 루머를 해명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여당이 쏟아내는 네거티브 공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이 윤석열 전 총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하는데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일부 야당 의원들은 여당의 노림수에 놀아나거나 

다른 대안 후보를 찾자고 나서자고 주장한다

 

아직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안 후보들이 과연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답답하다

여론 조사 데이타를 조금만 들여다 봐도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절대 국민의 힘으로 전부 갈 가능성이 없다 

 

무엇보다 정말 x파일에 나온 내용이 실제로 있었다면, 추미애 전 장관이 왜 활용하지 않았겠는가?

속는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분명 윤석열 전 총장이 잘 이겨내고 헤쳐나가야 하겠지만

이런 일들은 정말 피곤하고 지치는 과정이 반복될 것이 틀림없다 

 

 

 

 

https://youtu.be/9YWJn-Ni0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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