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_Seoul

김상조 임대차법 난 몰라 (부제: 다음은 너 숙청?)

반응형

오늘의 주인공, 김상조 정책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또 다른 좌파의 이중성

본인이 직접 설계한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

전세금 14% 넘게 받아드신 김상조 정책 실장이 이른 아침부터

열 받게 한다. 

 

이건 정말 개쓰레기짓이고 하는 변명은 더 거지같다.

자기 전세금이 올라서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정책 반대했는데 좋은 정책이라고 당신이 홍보하지 않았음?

 

김상조는 과거에도 개쓰레기 짓을 한 바 있다.

 

윤선주 변호사 내부 고발에 따르면

김 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을 맡으면서 SK케미칼과 애경 등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 처리의 위법성을 은폐하고 이를 문제삼은 유 관리관을 직위해제하는 부당 조치를 내렸다고 했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250910001&code=940301#csidxca290f3a7ea350fa83f64b219eb558a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선주, 김상조 '직무유기' 고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유선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이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을 직무유기 등...

news.khan.co.kr

한마디로 기업들 로비에 넘어가, 악마의 짓을 한 것이다.

 

공정위가 어떤 조직인가?

갑질 당하는 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신문고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거기 수장이 갑과 한패가 되어 나쁜 짓을 한 건데

이건 범죄다. 

 

김상조가 시민단체 출신으로 

조국라인 타고 이 정권 들어 공정위 수장에 이어 청와대 입성까지 해서

지금까지 목숨을 붙이고 있던 인간이다. 

 

여튼 김상조 오늘 뉴스를 보니 그도 곧 청와대에서 물러날 듯 보인다.

 

지난주 이광철 민정수석에 이어 김상조를 때리는 건 

확실히 조국라인 숙청이다. 

 

조국 딸에 대한 교육부 조사 실시에 이어

이광철 민정수석 버닝썬 연루설

그리고 오늘 김상조 전세금 인상 건과 가습기 사건 은폐까지 

뭔가 청와대에서 큰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

 

뭔가 친노 멤버였던 신현수 민정수석이 조기 사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이해찬 친노 라인의 복수일지도 모르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