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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이재명 지사 변호사비로 준 주식 20억원의 출처 (feat. 조폭 출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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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뉴스 단독으로 이재명 지사의 변호사비 대납한 회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561214

 

해당 기사에 A사 B사의 사외이사였던 나승철 변호사, 이태형 변호사 이름들이 공개되어 있고 이화영 전 킨텍스 대표도 언급되어 있다

그래서 이들이 어떤 회사들의 사외 이사를 했는지 찾아봤다

상장 기업이라면 사외 이사는 공개 의무가 있으므로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아, 비비안에서 이태형 변호사가 사외 이사를 했구나

남영 비비안은 광림, 쌍방울, 나노스와 유상증자, CB발행 등으로 엮여 있다 

더 들어가 보면 쌍방울그룹은 광림(13.18%)→쌍방울(14.75%)→비비안(19.67%)→인피니티엔티(24.05%)→아이오케이(14.03%)→광림의 순환출자 구조로 되어 있다

작전주로 주식 시장에서는 아주 유명?하기도 하다

 

현재 천화동인 4호 대표 이한성씨와 연관된 이재명 지사의 측근 이화영씨도 쌍방울의 사외이사를 엮임했다

김성태 회장과 각별한 사이 이화영 킨텍스 전 대표

나승철 변호사는 쌍방울 그룹 계열사 나노스,  광림은 곽윤석 이재명 지사 측근이 사외이사를 맡았었다

우연인지 이재명 지사 측근들과 변호사들은 쌍방울 그룹 순환 출자회사들의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제 쌍방울 회장 김성태에 대해 알아보자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64473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4386 

 

[단독] 이스타항공 노리는 쌍방울, 라임·파티게임즈 사태 연결고리 해부

[일요신문] 항공·물류사업과 연관성이 없던 쌍방울그룹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마감된 이스타항공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쌍방울그룹은 스토킹호

ilyo.co.k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2011014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506/dh20150620101642138080.htm

 

그만 알아봐도 될 것 같다...영화  속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지사는 동체라 

한쪽이 터트리면, 다른 쪽도 자살 폭탄 터트릴 수 있기 떄문에 

싫어도 같이 갈 듯 하다

그리고 동아일보에 현 상황을 정리한 기사도 올라왔다

S그룹에 대한 보다 많은 내용은 이어서 계속

https://demos-kratos.tistory.co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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