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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김경수 지사,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나 알고는 있었지만, 문준용 작가는 정말 공감능력 제로 Zero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부전자전 여전히 서울시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각각 1400만원과 3000만원씩 받은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 문작가는 자기는 훌륭하고 재능있는 예술가인데, 정치적으로 공격받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예술가로서의 실력으로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아들이 굳이 코로나 지원금을 받아야 했는냐가 핵심이다. 그가 제출한 5줄 자리 신청서도 문제다. 결국 서울시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정치적으로 판단했다고 심증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만약 그가 세계적으로 관심받는 예술가라면 어떻게 포장을 해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공감능력 제로인 문작가는 억울했는지 뜬금없이 자신의 작품을 .. 더보기
이해찬 전 대표, 이재명 지사 밀어주나? 킹 메이커를 자처하는 정치인들이 몇 있다. 그 중 한명이 이해찬 전 대표이다. 당 대표를 물러나고 조용히 지내던 이해찬 전 대표가 갑자기 언론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울/부사 시장 선거 지원을 위해서 나온 것일까? 시나리오를 하나 써보겠다. 이해찬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밀기 위해 나선 것이다. 그런데 왜 지금 나왔냐면, 지금 LH 사태를 터트린 것이 민주당 내 반 이재명계를 정리하기 위한 이재명계의 작전이였다는 음모론이 있다. 그냥 허황무계하다고 하기에는 그럴싸한 정황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이 음모론이 일반 민주당 내 지지자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역시 이재명은 아니야라는 분위기가 많다. 솔직히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당내서 먼저 승리해야 하는데 이재명은 쪽수가 밀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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