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도 민간 사업자 3천 억원 수익 (feat. 화천대유 비즈니스 모델)

이 정도되면 21세기 창조경영이다

과히 화천대유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위례-백현동-대장동-평택 현택- 안양스마트밸리 (시도하다 중단)까지 천문학적 수익률이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다

• 공공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사업으로 추진해 땅값 저렴하게 확보
• 수의계약으로 특정 민간사업자 지명
• 시 주도로 용적률 및 제한 넘어서 신속 허가
• 직원 1-2명 신생 투자자문 회사들 민간 주주로 참여 

 백현동 옹벽 아파트도 민간사업자가 3천 억원 수익을 거뒀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54213?cds=news_edit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9922

백현동 옹벽 아파트도 성남시장이 구역 지정 결정 및 고시권자이고,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인데 이건 아예 공공은 빠지고 민간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도대체 그들의 큰 그림은 어디까지일까?

배짱은 인정해야 하는게 이 정도로 해먹고도 아직 배고파서 대선 출마까지 하다니 

어떤 면에서는 진심으로 존경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