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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화천대유, 200억 받고 감옥 갈 사람? (feat. 83억의 행방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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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회계사의 화천대유 녹취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검찰이나 경찰이 도대체 수사할 의지가 없으니,

녹취록을 건네받은 국민의 힘과 주요 언론사들은 타이밍 각을 재며 하나둘 공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74552

중앙일보 단독에 따르면

화천대유 사라진 83억 책임을 내부에서 누군가 안고 가면

200억을 주겠다고 모의한 정황이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9675?cds=news_my

화천대유 대표이자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김만배씨가 1천 만원 고액을

여러차례 여러 시중은행에서 인출하다 보니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용인경찰서, 분당경찰서 각기 다른 루트를 통해 의뢰받고도

두 곳 모두 조사를 뭉개었다고 한다

 

용인경찰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에 대한 통보를 받고도

계속  조사를 뭉개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9675?cds=news_my

권익위도 대장동 개발 부패 사건 신고를 받아 분당경찰서에 의뢰했으나

3개월 만에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44519

과연 83억원은 어디에 썼을까?

화천대유, 천화동인, 대장동 등에서 백 억, 천 억 단위 금액을 듣다 보니 억이 백 만원같이 느껴질 정도로

돈 개념이 없는 가운데 현재 김만배씨가 현금인출한 금액 473억원 정도이라고 한다

 

금융실명제로, 일반인이라면 억 단위 돈을 여러차례 인출해도 문제가 될 것인데

김만배씨를 보면 473억 현금인출도 가능한가 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4115?sid=100

이 가운데 묘지 이장비 (왕의 묘지인가?)로 썼다고 해명하고도 도저히 해명 안되는 금액이 83억원인 듯 하다

그러다 보니 누구든 묻지마 감옥가는 조건으로 200억을 주겠다는 모의가 오고 가지 않았을까

 

검찰이나 경찰은 녹취록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하기 싫은 수사를 하는 척은 해야 한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유동규씨 핸드폰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 찾은게 맞나?

유동규씨는 구 핸드폰은 검찰에 줬고, 새로 구입한 핸드폰만 버렸다고 했는데

어느 한쪽은 거짓말하고 있는 셈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033#home

이 가운데 진정한 승리자는 남욱 변호사와 그의 부인 전 MBC기자인 것 같다

 

2천 6백 억원에 달하는 국고는 갚지 않고 대출 150억원을 받고

빌딩 3백 억원 가량 쇼핑 후 1천 억원 가까운 돈을 들고 이미 한국을 떠났으니 말이다

교포들의 말로는 많은 돈을 지역에 기부하며, 영주권을 노리는 모양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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