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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패로 국격이 내린다.
미국 국무부에서 공식 발간 예정하는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조국 전 장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윤미향 의원 등
한국 고위공직자의 성추행 및 부패 사례들이 36페이지에 달하게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사례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모두 민주당이다.
그리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 제외하고 모두 시민단체 출신이다.
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outh-korea-human-rights
수 백억원 들여서 국가 홍보를 해봤자,
이런 공식 보고서 발행되면 전부 헛수고가 된다.
심지어 해외 투자시에도 국가 부패 지수는 형향을 준다.
예상컨데, 아마 바이든 정부는 지금 민주당 정권이 바뀔 때 까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중국 정부와 친한 정권, 친 북한 정권으로 낙인이 찍혔기 때문에
형식적인 대화 정도에서 그치고, 다음 정권과 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Never bet against America."
워렌 버핏의 말이 단지 경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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