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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_Politician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후보로 승부수 던지나? (feat. 윤건영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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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이재명 후보로 마음을 결정한 듯 보인다

그의 복심 중 복심ㅡ윤건영 의원을 이재명 선대위 정무실장으로 보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윤건영 의원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대 총학생회 운동권 출신으로 대선 경선부터 청와대 입성까지 같이 했던 심복이다

  • 2009.11: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2017.05 ~ 2018.07: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 국정상황실장
  • 2018.07 ~ 2020.01: 대통령 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국정기획상황실장

민주당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위대한 훈장같은 전과 기록도 물론 가지고 있다

국가보안법위반(기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화염병사용등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 1992년 5월 8일 선고

 

현 민주당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서열 계급이 있다 

  • 최고 등급 : 운동권 출신 전과자,  북한 관련 일명 주사파 또는 선거 관련 공작으로 유죄받았던 정치인
  • 중간 등급 : 시민단체 또는 노총 출신 정치인
  • 최하 등급 : 엘리트 출신 정치인

따라서 이 기준에서 윤건영 의원은 민주당 서열 최고 등급이다

무엇보다 그의 공로는 노무현 재단에서 자금을 이용으로 문통의 대선을 위한 차명계좌를 운영한 혐의에 있다

http://www.newsflo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1701070927330001&w=ndl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1/19/XGSRO32OGJEX3FD2NIXTFS6UPY/

 

검찰, ‘허위인턴’ 윤건영·백원우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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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

문통을 위해 충성을 다한 덕분에 해외 순방도 같이 다니고,

민주당 뱃지만 달면 60%는 받는 구로 지역구를 박영선 전 의원에게 받았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14/X5E5YR2Y7REXDLLID4ZTRZ74ZM/

회사에도 꼭 윤의원 같은 인물들이 있다

상사를 위해 머리는 뛰어나지 않지만, 몸으로 더러운 일을 대신 해주며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봤다

여하튼 고민정에 이어, 윤건영까지 이재명 후보에게 붙었다는 말은 즉 문통의 복심이 이재명으로 결정되었다는 의미다

북한식 정치에는 전문성 있는 그가 이번 선거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참 우려반 걱정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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