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_Politician

화천대유, 피박, 쌍박, 독박 면하기

savoir.vivre 2021. 10. 12. 23:23
반응형

지금 분위기는 김만배, 유동규, 남욱 선에서 정리하는 중이고

그 분은 아마 피해갈 지도 모르겠다

 

다만 3명 중 한명은 독박을 덮어쓸 지 모르는데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자리에 없는 놈이 제일 불리하다

 

바로 남욱 변호사다

가장 먼저 도망갔지만, 도망갔기 때문에

피박, 쌍박, 독박 면하기 가장 힘들지도 모른다

 

확실히 1천억 수익을 먹을 만큼 영리한 사람이고

변호사라, 이러한 상황을 눈치채고

JTBC와 독점 전화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해줬다

  1. 김만배, 유동규 서로 형, 동생 하던 사이다
  2. 화천대유에 유동규 지분 있다고 들었다
  3. 만배 형 ,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4. 김만배가 350억 로비 비용든다고도 했다
  5. 정학용 회계사뿐 아니라 남욱 변호사도 다짜고짜 연타로 날리는 싸대기를 맞았다                                                                                      (모 건설 용역 깡패설 거짓 아닐지도 모르겠다 앞뒤 안가리고 손부터 나가다니 ㄷㄷㄷ)

https://youtu.be/JD2QhHXzC18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님, 잘 생각하세요

그냥 1-2년형이 아니라 지금 독박쓰면 25년형도 나와요 

 

독박 쓰기 전까지는 감언이설로 유혹하겠지만

일단 감옥 들어가면 생까고도 남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