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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이상한 김웅 기사 조작 (feat. 사고만 치는 MBC)

savoir.vivre 2021. 10. 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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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MBC가 오늘 교묘하게 이를 이용해 이상한 기사 조작을 했다 

 

다행이 관련 기사를 한 SBS와 JTBC는 조작없이 있는 그대로 보도해 

MBC가 어떤 조작을 했는지 바로 들통났다 

같은 편 프레시안은 조작 방송한 MBC 기사를 고의 또는 멍청하게 그대로 게재했다

 

MBC는 녹취록에 나오지 않은 윤석열 이름을 검찰 대신 자막에 넣었다

SBS, JTBC 방송을 보면 그 자리에 검찰이 들어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8E_28ZVkAM

김웅이 바보 코스프레하며 기억나지 않는다고 땀 흘리며 빙빙 피해갈 때 이미 예상했지만

김웅은 특정 정치 세력 (누군지 너무나 뻔한)을 위해 야당 대선 후보인 윤석열을 치기 위해

정치 공작을 한 것이다 자신이 나서기에는 또 워낙 고고하신 분이라 다루기 쉬운 조성은이라는 

허수아비를 이용했을 뿐

 

김웅-조성은 두 사람은 소위 유승민계로 김웅은 유승민에게 발탁, 조승은은 정병욱 통해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

입당 후 유승민계 김재섭, 천하람, 김웅, 이준석 등과 어울려 다닌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김웅과 유승민계는 가면을 쓴 저질 정치인 무리들이다

정상이라면 이준석 당 대표는 조성은은 탈당 조치시켰어야 마땅했고, 

김웅 의원에 대해서도 최소 경고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같은 편이라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

 

MBC의 좌충우돌은 올해만 해도 한두번이 아니다

올해 MBC 양윤경이라는 시니어 기자가 경찰 사칭해 얼마 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사건도 있었다

신입 기자들이 이런 취재를 하면 꾸짖어야 하는 경력의 기자가 왜 이렇게까지 취재를 했을까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10/2021081000239.html

 

해당 기자는 과거에도 동료 여기자 갑질로 언론에 이름이 오른 바 있다

양 기자가 편향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또 있다

남편이 민주당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동생의 아들이다 

친 정권일 수 밖에 없다

 

현재 MBC기자들 분위기가 회사 명예나 본업에 대한 직업 정신 보다는

다들 현 정권에 잘 보여, 더 높은 자리, 새로운 자리를 얻기 위해 힘쓰며 제 살길만 궁리하는 듯 하다

이것이 MBC 사고의 끝이 아니다

도쿄 올림픽 개막식, 폐막식 방송은 국제적인 망신과 비판을 받을 만큼 큰 사고였다

 

원래 올림픽 담당하던 부서가 아닌 외주 제작사에게 일을 맡긴 후 

검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낸 수준이 차마 창피해서 말도 못할 수준이였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자료화면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넣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주 북쪽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는 1986년 4월 26일 원자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엘살바도르 선수단을 소개할 때 비트코인 사진을 추가했다.

엘살바도르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하기로 결정했으나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일어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 아이티 선수단이 입장할 때 폭동 사진과 함께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속’이라는 문구를 띄우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리아 선수들이 입장할 때에는 ‘풍부한 지하자원, 10년째 진행 중인 내전’이라고 표기됐다.

마셜제도에는 ’1200여 개의 섬들로 구성, 한때 미국의 핵실험장’이라고 했다.

루마니아 선수단 입장 때 영화 드라큘라가 등장하는 이미지를 사용했고, 노르웨이 선수단 입장 때 토막난 생연어 사진을 띄웠다. 이탈리아 선수단에서는 피자 사진을, 일본 선수단에서는 초밥 사진을 넣기도 했다.

 

실수가 한두번이면 진짜 실수지만, 일관성있게 다른 나라의 아픔을 희화화 시킨 것을 보면

결코 실수가 아니라 처음부터 의도한 컨셉으로 보인다

 

MBC의 매출 추이

한때 광고 매출 최고를 자랑하던 MBC는 최근 몇 년 사이 시청자들을 잃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

 

MBC가 과연 공영방송으로 자격이 있나?

정말 민영화로 자본주의 매운 맛을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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