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화사, 대학축제 외설 퍼포먼스 논란

savoir.vivre 2023. 5. 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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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 현장에서 촬영된 직캠들에서 공개된 

화사의  퍼포먼스가 외설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해당 프로는 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화사와 함께

전국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만나는 예능.

 

논란이 되고 있는 직캠 영상은 이거다.

여론은 찬반 양론인 듯 보인다.

 

커뮤니티를 보면 의외로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는 

'대학축제면 전부 성인들인데 어떠냐, 유교 탈레반도 아니고 별 것으로 트집이다'는

여론이 많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성인들 대상 공연인데 자유라는 입장.

 

반면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서는

'남자 가수들이 저런 퍼포먼스를 했다고 생각해봐라'

'19금 본인 콘서트도 아니고 때와 장소는 구분하지, 불쾌하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훨씬 많다. 

 

15세 연령 방송이기 때문에 논란이 된 직캠 영상이 본방에서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또한 출연진들이 과거 또는 현재 섹시 디바 아이콘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퍼포먼스 자체가 아무래도 성적인 코드가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개인에 따라 불쾌할 수는 있겠지만, 가수 개인의 표현의 자유이고

방송에 적합한 퍼포먼스인지 여부는 해당 PD가 판단해야 할 영역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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