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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액세서리-가방-신발 전부 얼말까? (feat. 한국판 이멜다?)

savoir.vivre 2022. 3.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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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커뮤니티는 요즘 김정숙 여사가 과연 5년간 특활비로 얼마를 썼을까 추측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327142302238?x_trkm=t 

 

김정숙 여사 확인된 '의상 178점, 소품 207점' 靑 공개 거부에, 뿔난 네티즌 증거 찾기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도 청와대가 항소까지 불사하며 불복하자,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가 직접 증거 찾기에 돌입했다. 문 

news.v.daum.net

나도 이 게임에 참여해서 추측해보자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간 40-50억, 5년 200-250억는 되지 않을까 싶다 

과거 광고 촬영이나 연예인 협찬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상치다

의상비- 신발-가방-액세서리 (반지, 팔찌, 귀걸이, 브로치, 스카프, 노리개, 비녀 등)-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인건비, 여기에 피부관리 (화장품, 시술, 테라피 관리)까지 포함이다 

 

샤넬, 막스마라, 까르띠에, 디올 등 지금 오르내리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한복만 해도 국내 장인들의 1천 만원 이상 호가하는 것들이며,

즐겨 착용한 한복 노리개는 3천 5백 만원 상당의 고가 브랜드다

통이 어찌나 크신지, 맘에 드는 신발은 한번에 9켤레를 동시에 구매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김여사는 미국 방문 전에도 무형문화재 김해자 장인에게 옷을 여러벌 맞춰 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이분의 

누비옷은 2010년 1천 만원대였으며, 이 당시는 한벌에 2천 만원 상당으로 김여사는 6벌 주문했다

http://nubi107.com/product/list.html?cate_no=32 

 

현대복 - 여성복

여성복

nubi107.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41236#home

 

김정숙 여사 누비옷 만든 장인이 밝힌 '의외의' 사실

지난 미국 순방과 이번 독일 순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누비옷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여사가 방미 때 즉석에서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에게

www.joongang.co.kr

 

협찬이면,  김영란법 적용되어 뇌물 수수로 준 사람,  받은 사람 모두 감옥행이다

따라서 협찬은 말이 안된다

 

또한 수선을 해 입어야 하는 김정숙 여사의 사이즈를 고려할 때  협찬은 물론, 대여도 불가능이다

협찬과 대여의 전제 조건은 빌린 상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서 빌린 상태와 다른 형태로 흠이 나면, 배상해야 한다 

 

왜냐하면 연예인들 협찬을 해줄 때도 

 옷이나 신발, 가방 등에 문제가 있으며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금만 흠집이 생겨도 빌린 이들이 옷값을 물려줘야 한다 따라서 사이즈가 기껏해야 44-66 정도만 나오는 것을 감안할 때 무조건 수선 필수였을 텐데

옷 원상태 그대로 돌려줄 수 없는 상황에서 뇌물 수수죄 차치하고도 협찬도 불가하고, 대여도 불가하다 

 

무엇보다 옷값만 드는 것이 아니다 

의상을 수배하고, 사이즈 맞게 수선을 해줄 스타일리스트 비용도 들었을 것이고

옷에 어울리는 보석류, 가방, 신발도 같이 필요하다

실제로 주요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입고 나온 옷들을 김정숙 여사는 자신 사이즈에 맞게  수선해서 입었다

아마도 전담 스타일리스트가 이런 작업을 수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여사는 샤넬, 막스마라, 디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의 해당 시즌 패션쇼에서 나온 의상들을 자주 입었다 

만약 짝퉁이라고 주장한다면, 대통령 부인이 대놓고 카피 상법 범죄를 용인한 것이기 때문에 국제적 문제가 된다 명품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디자인을 모방한 짝퉁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가능하다

무엇보다 설마 대통령 부인이 해외 방문에서 짝퉁을 입었을 리가... 

여기에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리스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지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본다

참고로  광고 촬영차 청담동 유명 헤어샵 메이크업, 헤어 실장, 원장급들이 출장을 나오면 보통 1천 이상이다  

 

귀걸이도 참 다양하다

 

스카프도 즐겨한 김정숙 여사

참, 그렇고 보니 이 정권에선 대통령이 2명이었나?

 

김정숙 여사는 선출직도 아니고, 장관급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실 외에 어떠한 권한도 없다

만약 본인의 자비로 구매했다면 문제가 전혀 없다

다만 선출직이 아닌 이가, 국민 세금으로 수십억 수백억을 썼다면 이건 무조건 문제다

그래서 법원에서도 공개해라는 판결을 낸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273#home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하라" 靑특활비 판결, 법원이 뒤집었다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품위 유지를 위한 옷값 등 의전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청와대 비서실이 2018

www.joongang.co.kr

네티즌들이 찾아내서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과히 대단하다

해외 순방 때 옷을 하루에 3번씩 갈아입은 분이시니 이 사진들도 빙산의 일각인 듯

 

신라호텔 귀금속 매장 GRAFF VIP 설도 있다

일각의 사치에 대한 말이 계속 나오자 의식했는지

큰 진주알 반지를 끼고 나온 김정숙 여사는 언론용 사진 촬영시에는 깜찍하게도 알을 반대로 하고 찍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착용한 팔찌도 신라호텔 그라프 제품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현재 까르띠에다 아니다 말이 많은 브로치는 커스텀한 제품으로 보인다

까르띠에서 주문을 하지 않아도 법을 어기며 도용한 것이요, 커스텀 주문했다면

사이즈를 볼 때 까르띠에 커스텀 최고가인 28억도 가능하다

 

연예인들이 종종 하고 나오는 유사 디자인은 사이즈가 매우 작은 것으로 2억이 넘는데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는 그 크기에 3배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반짝임으로 봤을 때 가짜 다이아 같지는 않다

무엇보다 옷을 하루에 3번 갈아입고 같은 옷을 입지 않는 김정숙 여사가 과연 가짜를 했을까

 

김여사는 순금 액세서리와 팔찌도 즐겼다

 

금을 좋아하셔서 대통령과 함께 6천 8백 만원 상당 셀프 순금 훈장도 받는다

https://youtu.be/ei-YggMjvus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629

 

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대통령이 퇴임 후 받는 혜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www.joongang.co.kr

좋아해 마지 않는 북한 김정은이 선물로 준 개는 대통령 자격으로 받은 것이라 가져가지 않겠다는문대통령이시니,

국민세금을 구매한 김정숙 여사의 의상, 액세서리, 가방, 신발도 부디 두고 가시기를 바란다 

일반 사기업에서도 회사 돈으로 구매한 물건들은 개인이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는데

국민 세금으로 구매한 물건들은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

국민 세금으로 구매한 이상, 개인 자산이 아니라 국가 소속이다

특히 금, 다이아, 진주 등이 들어간 보석류는 현금과 같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가져간다면 횡령 아닌가?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3/YHNCYF7YFJDHLKDCHREIQN7Q3E/

 

北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尹 “정든 주인 文이 계속 키워야”

北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尹 정든 주인 文이 계속 키워야

www.chosun.com

 

추신.

최순실 300조라고 주장하던 민주당 안민석 의원 안드로메다식 아니면 말구 계산법으로

김정숙 여사는 30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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