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_Politician

문재인 대통령의 비선실세 김정숙 여사

savoir.vivre 2022. 3.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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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은 2017년 공식적으로 자신의 유일한 비선 실세는 김정숙 여사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정권 5년 내내 김정숙 여사 본인 뿐 아니라 문다혜, 문준영 자녀들

그리고 친인척, 친구들과 관련된 의혹과 사실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7/01/23/2017012300084.html

 

문재인 "제 아내 말고 비선 없다" 주장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비선 실세' 논란 등에 대해 "제 아내 말고 비선이 없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염주체육관

www.newdaily.co.kr

https://sundayjournalusa.com/2019/03/07/%EB%AC%B8%EC%9E%AC%EC%9D%B8-%EC%A0%95%EB%B6%80%EB%8A%94-%EC%97%AC%EC%9D%B8%EC%B2%9C%ED%95%98-%EC%B9%98%EB%A7%9B%EC%9E%90%EB%9D%BD%EC%9D%98-%EC%A0%80%EC%A3%BC-%EC%9A%B0%EB%A0%A4/

 

문재인 정부는 여인천하? ‘치맛자락의 저주’ 우려 목소리

‘이순자’도 ‘김정숙’ 보다는 덜 설쳤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른바 숨은 실세 논란이 조금씩 불거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기

sundayjournalusa.com

 

대통령 전 일화 중 문재인 당시 대표가 보선에서 지자 대성 통곡을 했다고 하니

정치에 대한 열정?이 과거부터 대단했나 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1 

 

문재인 대표 부인 김정숙 씨 대성통곡, 선거 참패 아쉬움? - 시선뉴스

[시선뉴스] 문재인 부인의 통곡 소리가 문재인 대표 자택 밖으로 흘러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다.이 사건은 4.29 보선에서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한 다음 날 일어난 일이다.한 매체의

www.sisunnews.co.kr

문제는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의 부인일 뿐 어떠한 권한도 없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선출직도 아닌 사람이 무수히 많은 의혹을 야기시키는 모양세가 최순실을 연상시킨다

김정숙 여사는 역대 대통령 부인 중 역대 최대의 해외 순방을 기록했다

아마도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48회 배를 뛰어넘었을 것이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 없이 혼자 해외 방문도 했다

인도 해외 방문 당시 강경화 외무부장관 방문을 요청했는데, 굳이 김정숙 여사가 전세기를 타고 순방했다 

마치 자신이 대통령인 것 마냥... 

라오스에서 대통령 보다 앞서서 워킹한 사건은 참 유명하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23/2022032300231.html

 

인도 "강경화 보내달라" 요청했는데, 靑 김정숙 보냈다…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비용을 공개하라"는 청원글이 올라오면서, 한 중년의 여성이 132가지 화려한 옷을 입고 있는 합성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

www.newdaily.co.kr

https://youtu.be/alreI0UEvhY

 

방탄 팬질을 위해 UN 에서 저지른 행동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제형사재판소 초대 재판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법학자 25인중의 1인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뉴욕대학교 법대 석좌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던 송상현 교수가 UN회의 초청받아서 노구의 몸을 이끌고 뉴욕으로 간 자리인데  김정숙 여사가 UN회의 참석한 BTS 보고 싶다고 떼를 썼고, 국가별로 입장 인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송상현 교수 자리 뺏아 자신이 들어갔다

 

이뿐 아니다

국내 대기업 CEO 10명을 자신이 마음대로 부르기도 했다

선출직도 아니고 장관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 분이 참 어이가 없다

김소연 변호사는 김정숙 여사 친청쪽이 국가 사업과 관련한 엄청난 이익을 벌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공식 문서에 문대통령의 도장이 아닌 김정숙 여사의 도장이 찍혀서 나간 적도 있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123/98498083/1

 

대통령 명의 답변서에 김정숙 여사 도장 찍은 靑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 답변서를 작성하면서 문서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도장을 찍어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장이 잘…

www.donga.com

 

김정숙 여사의 친구 회사 지오영이 코로나 마스크 납품을 하며 천문학적 수혜를 입은 의혹도 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09/2020030900190.html

 

공적 마스크 납품 특혜 의혹 '지오영'… 靑 "김정숙 여사와 면식 없다" 부인

'코로나 사태' 이후 정부의 공적 마스크 유통을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하게 된 제약 유통회사 '지오영'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에 떠돌던 관련 의혹이 공개적으로 부상한 계기는 8

www.newdaily.co.kr

김정숙 여사의 친구이자 문재인 정권 실세였던 손혜원 전 의원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투기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47105 

 

'목포 투기 의혹' 손혜원, 2심에서도 유죄…벌금 1,000만 원

손혜원 전 의원이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손 전 의원은 2017년 5월과 9월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 자료를 미리 받아 지인 명의로 부동

news.sbs.co.kr

김정숙 여사의 지인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부동산 특혜 의혹도 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2/2020012200301.html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곽상도 의원 文대통령 손자는 年4000만원 태국 국제학교 다녀 靑 대응할 가치 없는 주장

www.chosun.com

사실 김정숙 여사는 대선때도 드루킹 조직을 관리했다는 의혹도 받은 바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545655#home

 

김정숙 여사, 대선 전 드루킹 조직 '경인선' 응원 영상

영상에선 김 여사가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던 중 “경인선도 가야지. 경인선에 가자”면서 여러 차례 경인선을 언급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www.joongang.co.kr

경호관에게 수영과외를 받은 의혹에 대해 법원이 거짓 아니다라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9658

 

법원 "'청와대 경호관, 김정숙여사 수영과외' 기사 허위 아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통령 경호처가 낸 소송을 기각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www.joongang.co.kr

올해 이집트 방문시에는 피라미드를 비공개로 구경해서 논란이 된 바 있었고

실제로 이 방문 이후 보좌관들이 코로나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1ZXNZRRS

 

김정숙여사, 피라미드 '몰래 관람' 논란…野 '김혜경과 도긴개긴'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한 호텔에서 열린 이집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이집트

www.sedaily.com

 

무엇보다

박근헤 전 대통령이 특활비로 탄핵을 당하고 옥생활 5년을 했는데 그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된 문재인 대통령은  선출직도 아닌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활비는 왜 공개하지 않는가

심지어 법원이 공개해라고 판결을 내렸는데 말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273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하라" 靑특활비 판결, 법원이 뒤집었다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품위 유지를 위한 옷값 등 의전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청와대 비서실이 2018

www.joongang.co.kr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대한 의혹은 다음편에 이어서 정리한다

https://demos-kratos.tistory.com/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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