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핵심 유한기 전 본부장 자살??? (feat. 문정부 자살 의문사 명단)
"대장동 관련자 중 누가 자살 당하는거 아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설왕설래하던 농담이 현실이 되었다
검찰 조사를 받던 대장동 핵심 중 한명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오늘 아침 자살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938807
유한기 전 본부장은 누구인가?
그는 유성남도시개발공사 내에서 1인자로 불리며 '유원(유1)'이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공사 내 2인자를 뜻하는 '유투(유2)'라고 불렸던 인물이라고 한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사업에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화천대유가 포함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관여한 인물이자 당시 대장동 사업에 참여하려 했던 컨소시엄들에 대한 평가 가운데 2차 상대평가의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11028n42470
특히 유 전 본부장은 당시 황무성 전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장직을 사퇴할 것을 종용한 녹취록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황 전 사장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녹취록에는 유 전 본부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과 '정 실장' 등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며 사퇴를 독촉하는 말이 나온다
유 전 본부장이 언급한 '정 실장'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최측근이던 정진상 정책실장으로 추정되며, 정진상 정책실장은 이재명 전 지사의 오른팔로 불리는 인물로, 지금도 대선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이 전 지사를 수행하고 있다
녹취록에서 유 전 본부장은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을 받아서 한 거 아닙니까. 시장님 이야기입니다"라며 재차 사퇴를 촉구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황 전 사장의 사퇴를 지시했다는 듯이 이야기하기도 했다
실화 다큐멘터리라고 평가받은 영화 아수라에 등장하는
태병조라는 인물도 영화에서 차로 자살 당하는데 또 우연의 일치다
남욱 변호사가 구속되면서 왜 활짝 웃음지었는지 이해가 되는 듯 하다 "난 살았구나"
문재인 정권 이래로 유난히 주요 사건 인사들의 자살 사건들이 많다
우연이겠지? 우연일거야...중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그렇듯 우연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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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가운데 대장동 핵심 4인방 재판장은 6년 전 대장동 사건을 담당했던 양철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다
https://news.v.daum.net/v/20211209203748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