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코로나 델타 보다 2배 강한 오미크론의 등장

savoir.vivre 2021. 11.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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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디스토피아가 현실화되는 중인가?

 

위드 코로나로 트래블버블도 확산되는 분위기였다

지난주 지인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에 갔었는데 줄을 서서 출국하는 사람들을 보고 놀랬었다

문제는 오미크론의 등장이다

오미크론은 뾰족한 돌기 모양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의 돌연변이로

델타 변이 보다 2배 더 강하며 현재 백신들은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432#home

 

새 변이 '오미크론' 비상에 빗장 거는 세계…韓도 문 잠그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B.1.1.529)인 ‘오미크론’(Omicron)이 확산하자 전 세계 주요국들이 남아공과 인근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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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영국, 벨기에 등 유럽과 홍콩에서도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오미크론을 처음 보고한 남아공 의사는 증상이 특이하지만 가볍다고 이야기도 했지만

지독한 델타보다 2배 더 강하다고 하니 걱정이 안될 수 없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8015200009

 

오미크론 첫 경보울린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가벼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전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델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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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현재 백신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걱정스럽다

사실 백신이 효과가 있다면 현재 감염자들의 증가 추세는 해석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WHO는 아직도 중국 눈치를 보고 있다

코로나 발병 초기에 WHO가 중국 눈치를 보다 늦장 대응을 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438#home

 

새변이 왜 '시' 대신 '오미크론' 됐나…"WHO, 시진핑 눈치봤다"

이에 앞서 WHO는 26일 새 우려변이의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 전문가들은 WHO가 지금까지 그리스 알파벳으로 변이 이름을 지었고, ‘뮤’(μ·mu) 변이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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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100508/

 

코로나19 새 변이 남아공발 `오미크론` 출현…"집단면역 물 건너갔나"

바이러스 속성상 변이 계속 발생…백신접종 위중증 줄여도 감염 차단 못해 오미크론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 변이 32개…정확한 실체 2~3주후 밝혀질 듯 작년 10월 첫 발견 델타변이, 7개월만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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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친중으로 비판받아 온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의 5년 더 연임이 확실시 된다는 것이다

https://www.voakorea.com/a/6245327.html

 

독일, 프랑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연임 지지”

독일과 프랑스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총장의 연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www.voakorea.com

https://www.youtube.com/watch?v=oTaxMcE7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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