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 베이커리 OUR BAKERY
최근 잘 나가는 카페들의 공통점은 베이커리다
훌륭한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 중 베이커리가 별로인 곳은 없다
개인적으로 리스트업하고 있는 고메 카페 중 이번 주 새로운 곳이 추가됐다
아우어 베이커리
이미 한창 인기가 있는 곳인데 이제서야 알게 됐다
전국 곳곳에 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내가 가본 곳은 싸이더스점이다
아우어베이커리
아우어베이커리, OUR Bakery, 카페, 핫플레이스, 더티초코, 빨미까레
ourbakery.co.kr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씨의 맛집으로 소개되어 입소문이 더해졌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인플루언서의 힘인가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커피 보다는 베이커리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프랃츠, 테라로사, 커피 리브레 등과는 다른 전략이다
아우어 베이커리 빵들을 먹어보니 시각적으로 리치하면서도 먹었을 때 달지 않아 질리지 않았다
식감도 좋았고, 종류도 다양해 이것저것 모두 시도해보게 됐다
이 정도 감각으로 풀어낸 대표가 궁금해졌다
아주 젊은 대표였다 인터뷰로 유츄해볼 때 아주 유복한 집안에서 성장했고
해외 경험도 많은 듯 보였다
집안이 망해서 사업 시작했다고 했지만 역시 감각이 그냥 길러진 건 아니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oid=009&aid=0004169848
아우어, 도산분식 등 손댔다 하면 `대박`…외식업계 `미다스 손` CNP는 어떤 곳?
[재계 인사이드-119] 요즘 서울 가로수길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아우어베이커리' 혹시 가 보셨나요? 길게 늘어선 줄도 줄이지만 한번 갔다 온 사람이라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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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내는 위치를 보면 자신의 브랜드가 어디에 먹힐지 타겟팅도 잘하는 것 같다
기사를 보니 외식업계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많이 내며 다양한 시도도 하고 있다
아우어 베이커리 대표가 계속해서 이 모드로 질주한다면,
청담동 외식업계 마디더스 손으로 불리다,
오리온, CJ까지 진출했던 노희영 대표 후계자 타이틀을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